□ 외교부는 국민외교센터 개소 3주년을 맞이하여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 외교사로 보는 국민외교 2탄 : 반성해야 할 외교적 순간 – 조선 고종의 외교’라는 제목의 특별 소통 프로그램을 6.3.(목) 12시-13시 개최하였습니다.
  ㅇ 양재 국민외교센터에서 방역규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국민외교센터 현장에 일반인, 외교부 홍보단(서포터스) 및 국민외교 디자인단이 함께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민외교센터 유튜브 채널로도 생방송 송출을 통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ㅇ 방송 중  ‘외교가 나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국민들은 실시간 답변을 통해  ‘해외여행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까지 우리 생활 속으로 스며든 외교’, ‘외교는 먹고 입는 것처럼 삶에 필수적인 것’, ‘나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것’ 등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소통하였습니다.

□ 외교부는 국민 중심, 국익 중심의 외교 실현을 위해 서울정부청사 별관(외교부) 1층에 국민외교센터를 2018.5.4. 개소한 이후 양재 외교타운에  국민외교센터를 2020.10.19. 추가 개소하여, 국민과의 소통 및 국민참여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대면-비대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ㅇ 국민외교센터의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과 행사는 국민외교 모바일앱과 사회관계망 매체(국민외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