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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6월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대해 긴급 구호자금으로 현금 20만불을 지원(7.18)하였다. 이번 홍수로 인해 사망자 296명, 실종자 224명, 이재민 37만 명이 발생함에 따라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사우디 등 국가와 각종 국제 NGO 단체들은 구호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엔은 38백만 불 상당의 국제적 지원을 각국에 호소한 바 있다. 정부는 올 상반기에도 마다가스카르, 솔로몬제도, 우루과이, 몰디브 등 지역의 재난재해 구호를 위해 3만 불에서 10만 불 규모의 긴급지원을 제공하는 등 인도적 차원에서 신속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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