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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외교문서, 이제는 해제(解題)와 함께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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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30년이 경과한 1986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총 1,474권(23만여 쪽)의 외교문서를 원문해제와 함께 2017. 3. 31자로 국민에게 공개하였습니다. ☞ 원문해제 : 방대한 외교문서의 주요 내용을 문서철별로 요약·정리(700자 내외)
올해 공개되는 문서에는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짐바브웨 하라레) △미국의 대리비아 경제재재 동향 △남극조약 한국 가입 △GATT 신다자간 무역협상(New Round) 준비위원회 △ 한·미국간 미국 통상법 제301조 관련 협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994년 이래 2만3천6백여권(3백2십만여쪽) 공개
공개 외교문서의 원문은 외교사료관 「외교문서열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외교문서공개목록 책자는 주요 연구기관·도서관 등에 배포되고 외교사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하여 국내외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외교사료관 위치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72(서초동) http://diplomaticarchives.mofa.go.kr
특히, 올해는 원문해제문을 공개목록과 함께 동시에 제공하여 외교사료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해당 문서철의 내용(요약)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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