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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4호]2017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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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로 나아가는 지구청년이 되자!
외교부, 청년 해외진출 지원 사업 허브 웹페이지 개설, 순회 설명회 등 캠페인
인턴·봉사단·워킹홀리데이 등 연간 5만명 규모, 다수사업 항공료·체재비 지원




외교부는 정부의 청년일자리정책 및 해외진출 기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사업별로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워킹홀리데이, 국제기구 인턴, 해외봉사 등 10여종의 청년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알리고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지구청년’ 캠페인 출범 행사를 5. 23.(화) 개최하였습니다.
 ※ 지구청년: ‘대한민국 청년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나아가는 청년’을 의미


 ㅇ 이날 신촌에서 열린 지구청년 토크콘서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 경험이 있는 배우 송재희씨를 비롯한 사업별 경험자들이 참석하여 사전 신청자 170여명 등 다수의 참석자들과 해외진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구청년’ 캠페인 출범에 맞춰 외교부는 청년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내용과 자격 요건, 선발 시기, 지원사항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하고,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볼 수 있는 지구청년 허브 웹페이지(http://www.mofa.go.kr/youth)를 개설하였습니다.


외교부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유엔자원봉사단(UNV)’, ‘글로벌 챌린저’ 등 연간 약 5만여명 규모의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워킹홀리데이를 제외한 다수의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업 개요 및 사업별 참여 인원 첨부 자료 참조

정부의 청년 해외진출지원 사업은 예술, IT, 에너지, 중남미,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해외에서 실무 경험을 통해 국제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함으로써 해외 채용 및 창업 기회의 디딤돌이 되고 있으며, 개발협력 분야에서는 국제 사회에 기여하는 값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5. 23.(화) 지구청년 토크 콘서트 개최와 5. 26.(금)에는 충남대 설명회 등과 같이 앞으로도 지역별 설명회를 통해 해외진출 지원 정보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청년들과 소통하고 경험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개선·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2017-06-14, 10:13:23]
 첨부파일 :
 첨부물1_리플릿.pdf
 첨부물2_외교부 청년해외진출 지원 사업 현황.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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