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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3호] 2007년 10월 5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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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ODA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주인도네시아대사관 신축설계 용역
해외봉사단 관리요원 모집
미얀마 여행 자제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확대 사업
재외국민등록, 이렇게 하세요!
아프간 인질 귀환 한달의 교훈은
해방둥이 유엔 제62차 총회...
아프리카 등 개도국 원조예산...
덴마크여왕 국빈 방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이사국 당선
한․중․일 문화셔틀 영화특별전
6자회담 '2단계 행동 계획' 합의문 채택
6자회담 '2단계 행동 계획' 합의문 채택
지난 9월30일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에서 합의된 ‘2단계 행동계획’이 각 국 정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채택되었습니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은 3일 ‘2단계 행동계획’ 합의문 채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우리정부는 오늘 북경에서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2단계 행동계획 합의문이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합의문은 한반도 비핵화 여정에 있어 2.13합의에 이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핵폐기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작업을 3개월 이내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합의문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말까지 영변의 3개 핵시설을 불능화하고 모든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나머지 5개국은 2.13합의에 따른 경제, 에너지, 인도적 지원을 하게 됩니다. 천 본부장은 “이번 합의로 연내에 신고와 불능화 조치가 순탄하게 이뤄지면 내년에 본격적인 핵폐기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이번 합의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관계국들과 긴밀히 협조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의문은 적절한 시기에 북경에서 6자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될 것임을 재확인하였으며, 회담의 의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수석대표회의를 우선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제6차 6자회담 2단계 합의문 ( 국문 / 영문 )
宋장관, 유럽 4개국 순방
宋장관, 유럽 4개국 순방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은 주요 유럽국과의 양자 협력관계 증진 도모, 한-EU FTA 조기체결 방안 논의, EU지역과 아중동지역 공관장회의 개최 등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과 폴란드, 네덜란드,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첫 순방지로 7일부터 9일까지 독일을 방문하는 송 장관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외교장관과 한-독 외교장관회담, 독일외교정책협회(DGAP) 연설, 독-한의원 친선협회 간담회 등을 통해 북한 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동북아 다자안보 체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유럽의 중심국가인 독일이 한·EU FTA 협상의 진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기후변화, 국제평화유지활동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해 공동대응 방안도 협의합니다.   송 장관은 9일과 10일 이틀간 폴란드를 공식 방문하며 안나 포티가(Anna Fotyga) 외무장관과 한-폴 외교장관회담을 갖습니다. 양 장관은 우리기업의 대폴란드 진출 확대, 투자여건 개선 등 양국간 실질적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번영에 대한 폴란드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이어 네덜란드를 방문(10일과 11일)하는 송 장관은 막심 자크 마르셀 페어하헨(Maxime Jacques Marcel Verhagen) 외교장관과 한-네덜란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마리아 판 데어 후벤(Maria van der Hoeven) 경제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네덜란드의 지지를 요청합니다.  한편 송 장관은 이번 유럽순방 기간동안 베를린에서 EU 지역 공관장회의, 파리에서 아프리카·중동 지역 공관장 회의를 주재, 2012 여수박람회 유치전략을 점검하고, 유럽과 아중동 지역에 대한 우리나라의 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입니다.
제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제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제1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7백만 재외동포의 축제의 장이자 전 세계 한인의 화합의 장인 이 행사에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장훈씨 등 재외동포들과 한덕수 국무총리,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등 국내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치사에서 “어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이 자리가 더욱 뜻 깊다”며 “특히 남북정상이 해외동포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동포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부의 재외동포정책은 동포들이 거주국에서 번창하고 거주국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외교부는 ‘세계한인의 날’ 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재외동포 7백만 시대에 걸맞게 인정미 넘치는 맞춤형 서비스를 동포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재외동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재외동포와 모국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세계한인의 날’을 대통령령으로 제정하였으며, 4일부터 7일까지를 ‘세계한인주간’으로 정해 어울림한마당, 이민사진전, 통일 마라톤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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