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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6호] 2007년 10월 26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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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줄기사 [넣기]
”해외여행은 안전한가”
˝통합영사서비스, 이렇게 다릅니다.˝
필리핀 폭발사고 발생, 여행 유의
사증면제협정 체결국 안내
재외국민 호적 및 국적 관련 안내
장관, 국정감사 모두발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세미나
한국, 유네스코 이사국 당선
외교통상부 2차 특별채용(오늘 마감)
VWP 관련 제2차 한·미 기술협의회
한·베 수교 15주년 기념 미술교류전
한 · EU FTA 제4차 협상 결과
한 · EU FTA 제4차 협상 결과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제4차 협상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김한수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추진단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 140여명과 베르세로(Ignacio Garcia Bercero) EU집행위 통상총국 동아시아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20여명의 EU측 대표단이 각각 협상에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상품양허와 관련, 한-미 FTA 최종양허안과 비교하여 불리하게 대우한 사유와 향후 양허안 개선가능성 등에 대한 기술적 협의를 하였으며 상호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측은 특히 산업자원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복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품목별 담당 과장급이 협상에 참석해 세부 산업별 민감성을 설명하고, EU측에 대해서도 자동차, 철강 등 관심품목의 양허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자동차 표준 문제와 관련해 양측은 상호 인식차가 큰 것을 재확인, 향후 집중적인 협상을 통해 타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산지·통관, 서비스·투자, 지재권 분야 협정문 협상에서는 일부 쟁점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진전이 있었습니다. 서비스·투자분과에서는 우리측이 EU측 협정문 체계를 수용하고, 원산지·통관분야에서는 양측이 원산지 증명방식에 합의하였습니다. 지재권 분야에서 지리적 표시, 의약품 자료독점, 공연보상청구권, 지재권 집행범위가 핵심쟁점이라는 점에 양측의 공감대가 이루어졌으며 여타 잔여쟁점은 상호 유연성을 발휘하여 가능한 조기에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제5차 협상은 다음 달 19일부터 23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6자회담 제3차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회의
6자회담 제3차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회의
6자회담 제3차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회의’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13 합의 및 10.3 합의에 따른 대북 중유 지원, 북측에 제공될 설비·자재의 구체적인 품목을 협의하고 각 품목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실무그룹 의장국으로서, 회의를 통해 비핵화에 상응하는 경제·에너지 지원이 원만히 이루어지고 나아가 6자회담 과정에 순조로운 진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할 방침입니다. 한편 남측과 북측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금강산에서 제3차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회의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사전 협의를 가졌습니다.
2007 외교백서 발간
2007 외교백서 발간
외교통상부는 2006년 한 해 동안의 한반도 주변 정세와 국제정세, 외교시책과 외교활동 등을 수록한 ‘2007년 외교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번 외교백서는 총 299면으로 ‘2006년 국제정세 및 외교정책 기조,’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균형적 실용외교,’ ‘국력에 걸맞은 선진외교,’ ‘국가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경제·통상외교,’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외교,’ ‘외교통상부 혁신’ 등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노력과 한·미 FTA의 추진 경과, 반기문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UN 사무총장 진출 과정, 지역협력·다자외교, 외교부의 인사·조직 혁신 노력 등 작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외교활동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외교통상부는 1990년부터 국제정세와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학계, 언론계, 연구소 등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외교백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2007 외교백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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