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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호] 200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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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산방지구상(PSI) 참여


정부는 5월 26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전면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6일 오전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대량파괴무기 및 미사일 확산이 세계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2009년 5월 26일자로 ‘확산방지구상(PSI)’ 원칙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단, 남북한 간에 합의된 ‘남북해운합의서’는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SI는 대량파괴무기(WMD)와 그 운반수단(미사일)의 불법적인 거래를 막기 위해 참여국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협의체로, 지난 2003년 5월 미국의 주도로 출범해 현재 미국, 러시아, 일본, 유럽연합(EU), 호주 등 전세계 94개국이 정식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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