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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호] 2010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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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 기념 학술회의’ 개최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외교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글로벌 외교’의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학술회의가 2월 23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외교안보연구원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코리아, 글로벌 외교 : 이명박 정부 출범 2년 외교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었으며, ▲세계 속의 한국, 무엇이 달라졌나?(제1회의) ▲글로벌 코리아ㆍ글로벌 외교의 비전과 과제(제2회의) 등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였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유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금년도 외교목표로서 설정한 ‘글로벌 외교’ 구현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10년도 외교정책 방향으로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주변국과의 협력 강화, ▲국제사회 내 역할 확대,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유 장관은 특히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이외의 국가들 및 민간 부문의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면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유도하는 ‘투트랙 접근법’(two-track approach)을 견지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유명환 장관 기조연설 보기
☞ 회의 발제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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