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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5호]2019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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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전북대에서 ‘찾아가는 화요라틴광장’ 개최



□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중남미 지역 관련 외교 정책과 외교 현안을 소개하고 청년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화요라틴광장’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화요라틴광장’은 2018년 6월 출범한 중남미국의 국민외교 사업으로서, ▴중남미 관련 외교 현안에 대해 국민과 함께 토론하는 ‘정책토크쇼’, ▴관광·문화 등 친숙한 주제를 통해 중남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남미 이야기’, ▴정책수요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찾아가는 화요라틴광장’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 3.28(목)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우리의 외교정책 속에서 본 라틴아메리카 외교」를 주제로 특강하였고 학생들과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 또한 우리 청년들의 중남미 진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외교부 중남미국,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남미실 등 중남미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각각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 파견 사업,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소개하였습니다.
 ◦ 특히,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 파견 사업 수료자를 초청하여 중남미 진출 및 관련 진로에 관한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 이번 행사는 중남미 외교정책 방향과 청년 중남미 진출 전략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직접 소통의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중남미 관련 행사 및 정보의 수도권 편중에 따른 수도권 외 소재 대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였습니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듣고 정책과 관련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 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019-03-28, 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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