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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7호]201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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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점검을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외교부장관) 제5차 회의가 강경화 외교장관 주재로 11.13.(수) 14:30-16:00간 외교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및 준비기획단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
      (대통령훈령 제395호)」에 따라 출범, 당연직 부처 및 성과사업·부대행사 관련 부처
      (기관)들이 참석


   ㅇ 정상회의를 약 열흘 앞두고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27개 부처·기관에서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 주요 결과문서 협의 현황 및 양자회담 준비, 부대행사들을 포함한 정상회의의 주요 일정 준비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 준비위원회 개최 현황 : 1차(2.20, 외교장관 주재), 2차(9.17, 외교장관 주재), 3차
       (9.30, 2차관 주재), 4차(10.11, 외교장관 주재)


□강경화 외교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특별정상회의와 우리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만큼 각국 정상과 대표단에 대한 맞춤형 준비”를 차질 없이 하여 아세안의 마음을 사는 “정성의 외교”를 할 수 있도록 각 부처·기관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ㅇ 아울러, “그간 준비해온 사업들과 행사들의 의미와 성과를 국민들이 잘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하고, “특별정상회의 결과들이 아세안과의 지속가능한 협력의 토대가 되도록” 중장기적인 후속 협력계획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총괄 준비하고 있는 외교부는 아세안과 협의 진행중인 결과문서 논의 동향과 양자회담 준비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유관 부처 및 기관들은 성공적 회의 개최를 위한 부처·기관별 준비 상황 및 주요 부대행사 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그간 정부는 다섯 차례에 걸쳐 강경화 외교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고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남은 기간 동안 의전과 성과 등 형식과 실질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외교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나갈 예정입니다.


[2019-11-19, 1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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