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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3호] 2008년 9월 26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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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관 주최 라마단 계기 이프타르(Iftar) 개최


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라마단’을 기념하여, 이슬람회의기구(OIC) 회원국 대사들과 한·아랍소사이어티 이사진, 국내 이슬람교 지도자 및 관련 학계 인사, 중동 진출 기업인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9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프타르(Iftar)’를 개최했습니다.

라마단은 이슬람력 아홉번째 달, 선지자 모하메드가 코란의 첫 계시를 받은 것을 기념해서 무슬림들이 단식과 수행을 하면서 자선·관용·형제애를 실천하는 연례행사로서, 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하루 동안의 단식을 마치고 하는 첫 식사’를 의미합니다.

이번 이프타르는 라마단의 진정한 의미를 충분히 살리고 이슬람 예법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취지에서 만찬도 일몰 기도종료 시간인 오후 6시 25분에 맞춰 시작되었습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9월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외교통상부는 이슬람 국가와의 협력 증진을 위해 고위인사 교류는 물론, 우리 국민들의 이슬람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특히, 한국과 아랍국가간 교류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한·아랍소사이어티가 지난 8월 1일 공식출범한 이후 개최되어 더욱 큰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선·유대 강화 활동을 통해 이슬람권과의 협력이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8-09-26,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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