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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 「필레이」전 유엔인권최고대표 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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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은 「나비 필레이(Navi Pillay)」전 유엔인권최고대표를 10. 20.(화) 오후 면담하고, 필레이 대표가 재임기간 동안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인권침해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특히 여성 등 취약그룹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양심의 목소리로서 커다란 업적을 남긴 것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 필레이 전 인권최고대표는 윤 장관의 초청 및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 참석차 10. 18.(일) ~ 10. 24.(토) 간 방한
※ 필레이 대표가 북한 정권의 인권침해에 대해 국제적 조사를 촉구(‘13.1월)한 것을 계기로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Commission of Inquiry)가 설치(’13.3월)
※ 필레이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동 문제는 과거사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며, 사법 정의 및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이 여성들에 대한 인권침해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문제라는 입장을 발표(‘14.8월)
필레이 전 인권최고대표는 금번 방한 계기에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세계지식포럼(10. 22.)에 참석하고, 서울대학교(10. 23.)에서 강연합니다.
※ 세계지식포럼 강연 주제: 「유엔 인권 수장이 전하는 난민위기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 ※ 서울대학교 강연 주제: 「인권과 정의, 그리고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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