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카라과대한민국대사관(대사 홍석화)은 11. 5.(목) 오후 니카라과 국립대학교(UNAN, 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Nicaragua) 중앙도서관 내에 ‘한국관’ (Sala de Corea)을 개관했습니다. 한국관에는 △한국 문화재 전시실 △민속 문화 탐방실 △한국학 연구 자료실 △시청각 자료실 등이 갖추어져, 방문객들이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최첨단 기술의 선도국이자 문화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한국관 개관은 니카라과 주재 외교단 중 개별 국가가 대학 내 전용 홍보관을 설치한 최초의 사례로서, 도서관과 박물관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양국 및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됩니다.ㅇ 주니카라과대한민국대사관과 니카라과국립대학간 ‘문화 교류 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 각서(MOU)’ 체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