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달시장 설명회’가 5월 7일-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유엔 및 산하기구의 조달절차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이해를 도모할 목적으로 외교통상부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한 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 설명회에는 유엔 조달본부 담당관 2명이 참석하여 43개 우리 기업 대표들과 일대일 상담을 가졌습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유엔 조달담당관과 직접 상담하고 유엔 조달시스템에 등록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말했습니다.
2006년도 우리기업의 유엔 조달시장 공급실적은 3천273만 달러로 총유엔 조달액 94억 달러의 0.35%에 불과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유엔분담금 납부규모(2007년 43백만 달러, 분담률 2.173%로 세계11위 규모)에 비해서도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 기업의 유엔 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두 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이를 정례화하여 매년 두 차례씩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