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지방자치세미나’가 5월 21일-23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됩니다.
*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Forum for East Asia and Latin America Cooperation)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정부간 대화협의체로서, 한·중·일을 포함한 동아시아 15개국과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18개국 등 총33개 회원국이 가입해있음.
외교통상부와 경상남도 도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FEALAC 회원국의 지방자치 관계자, 주한외교단 및 국내 전문가 등 총 20여개국 150명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제8차 FEALAC 고위관리회의'에서 회원국간 지방자치 세미나 프로젝트를 제안하였으며, '제3차 외교장관회의'의 승인을 얻어 지난해 11월 12일-16일간 수원에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