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EFTA간 FTA의 이행을 점검하기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가 5월 27일-28일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EFTA(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는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4개국으로 구성된 강소국들의 협력체
이번 공동위원회는 지난 2006년 9월 1일 한국과 EFTA간 FTA가 발효한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서, 한-EFTA 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양측 경제관계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 14명이, EFTA측은 이나이헨-플라이쉬(Marie-Gabrielle Ineichen-Fleisch) 스위스 경제부 무역협정 대사를 수석대표로 12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