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미 전략동맹의 미래비전(The ROK-U.S. Strategic Alliance: A Future Vision for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한 특별세미나가 6월 24일 오후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외교안보연구원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하영선 서울대 교수,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 재단 사무총장 및 다나카 히토시 전 일본 외무성 심의관 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학계ㆍ언론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한・미 전략동맹은 왜 필요한가’, ‘어떻게 한・미 전략동맹을 구축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 및 라운드 테이블을 가졌으며,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제시된 21세기형 전략동맹 구축과 한・미동맹의 미래비전에 대해 활발한 토론과 정책 제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