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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0호] 2008년 6월 27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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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치안악화, 여행자제 요청


짐바브웨는 6월 27일 대선 결선투표와 관련, 야당 대선후보가 지난 6월 22일 사퇴를 선언하면서 여야 지지세력들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여 치안상황이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짐바브웨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주시고, 특히 수도인 Harara이외의 지방으로의 여행은 가급적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긴급한 이유가 아니라면 이 국가로의 여행 계획을 신중히 검토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짐바브웨의 치안상황과 관련해 특이 동향이 발생할 경우, 상세내용을 주짐바브웨대사관 홈페이지( http://zwe.mofat.go.kr )에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8-06-27, 16: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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