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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장관, 한미우호협회 주최「한미우호의 밤」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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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은 6월 20일 한·미 우호협회가 주최하는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 ‘한·미 우호의 밤’ 행사는 주한미군 장병 및 한미동맹 강화 공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미 양국간 친선과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1993년 이래 매년 개최되어옴.
왼쪽부터 박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사진출처 : 뉴시스)
이날 행사에는 버시바우(Vershbow) 주한 미국대사, 샤프(Sharp) 주한미군 사령관 등 한·미관계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400여명의 주한미군 장병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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