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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1호] 2008년 7월 4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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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외교와 재외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재외공관 신설


‘에너지 외교 강화’와 ‘재외국민 보호 및 재외동포 활동 지원’을 위해 7개 재외공관이 신설됩니다.  

  * 재외공관 현황 : 154(신설 7개공관 및 대만대표부 포함)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7월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에너지외교 강화를 위해 볼리비아,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트리니다드토바고, 키르기스스탄에는 대사관을, 러시아 이르쿠츠크에는 총영사관을 신설하고, 재외국민 보호와 재외동포 활동 지원을 위해 고베에 총영사관을 신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6개 에너지 거점공관은 자원부국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남미 국가들과의 우호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킴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외환위기 여파로 2001년 폐쇄되었던 주고베 총영사관이 재개설되어 재일동포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질 높은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수도 이전으로 주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소재지가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변경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원·에너지 외교 및 재외국민 보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입니다.



[2008-07-04, 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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