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fa eNewsMaker 뉴스레터스킨01
 
   
  [제223호] 2008년 7월 18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트위터 페이스북
한·아세안 FTA 제23차 협상 결과


한ㆍ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자유무역협정(FTA) 제23차 협상이 7월 15일-1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협상에 우리측은 이혜민 자유무역협정 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관세청 등 관계관 20여명이, 아세안측은 데이비드 친(David Chin) 공동의장을 수석대표로 아세안 각 회원국 및 아세안사무국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과 아세안간 FTA 협상은 지난해 6월 1일 상품협정이 발효하였고 11월 21일 서비스협정이 서명된 바, 현재 투자협정 협상과 상품 및 서비스협정 이행 협의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미래 MFN’ 등 투자협정문상의 핵심쟁점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투자 유보안 작성방식에 대한 입장차를 줄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MFN(최혜국 대우) : 제3국에 혜택을 부여하면 동일 혜택을 협정 당사국에게도 부여하도록 하는 원칙  
  * 미래 MFN : 앞으로 제3국에게 부여할 혜택까지 현재 FTA 협정에 인정해주는 원칙
  * 투자 유보안 : 국별 민감성을 감안, 예외적으로 협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국내제도를 나열한 리스트

한편, 협상에 앞서 13일-14일 ‘제8차 관세ㆍ원산지 이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상품협정의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점검, 논의하였습니다.

양측은 차기 협상회의를 10월 29일-31일 자카르타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회기간에 투자분과 회의를 2차례 열기로 하였습니다.



[2008-07-17, 16:58:41]

트위터 페이스북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평균3점/2명 ]
받으시는 메일서비스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본 이메일서비스는 이메일주소가 무단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를 수정하시려면 내정보수정하기를,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설정을 해주십시오.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37 외교통상부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관실 전화:02.2100.0801, 팩스:02.2100.7913
Copyright ⓒ 2007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