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란드 문화국장회의’가 7월 16일 폴란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배재현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은 알렉산드라 피온트코프스카(Aleksandra Piatkowska) 폴란드 외교부 홍보국장과 ▲내년 양국수교 20주년 기념 문화행사 준비 ▲양국간 2009-2012년도 문화교류 시행계획서 체결 문제 ▲올해 신설 예정인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설립문제 등을 협의하고 앞으로의 양국간 문화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어 18일에는 ‘한·독일 문화국장회의’가 독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배 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토마스 괴츠(Thomas Goetz) 독일 외교부 문화학술외교정책국 부총국장과 ▲2004년 제9차 한-독 문화공동위 이후 양국 문화협력 진행상황 점검 ▲한국이 추진중인 글로벌이슈를 주제로 한 선진문화외교사업 공동 추진 등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