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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07호] 2023년 09월 22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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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TCS) 제7대 사무총장단 접견


박진 외교부 장관은 9.15.(금) 11:00-11:20 간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의 이희섭(LEE Hee-sup) 사무총장과 즈시 슈지(ZUSHI Shuji) 사무차장, 옌 량(YAN Liang) 사무차장을 접견하여, 올해 9.1.부로 임기를 개시한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 제7대 사무총장단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희섭 사무총장의 리더십 하에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가 한일중 3국간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박 장관은 한일중 3국간 교류와 협력은 동북아 지역을 넘어 세계 평화·안정 및 번영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국이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연내 정상회의 개최를 목표로 3국 정부간 협의체의 재활성화를 위해 일본, 중국, 그리고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박 장관은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가 그동안 코로나 감염병 세계적 유행 등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3국간 민간 교류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3국은 세계 인구의 20%, 세계 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이 크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차세대 교류를 포함하여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가 3국간 인적 교류 확대에 더욱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 등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 사무총장단은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의 활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일중 3국 협력 사무소(TCS)가 인적·문화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통해 3국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습니다.


[2023-09-21, 16: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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