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9.15.(금) 「제2차 태평양도서국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하여 지난 5월 말 개최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주요 성과와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해양수산 등 제반 분야에서의 대(對) 태도국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김상훈 심의관은 올해 사상 최초로 개최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가 우리 정부의 인도 태평양 전략 이행과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의 역사적인 전기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정상회의 계기 발표한 “자유, 평화, 번영의 태평양을 위한 행동계획” 등의 후속 사업을 착실히 이행해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국내외 태평양도서국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정부의 대(對) 태평양도서국 전략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