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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은 10.18.(수) 저녁「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 주지사 내외를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갖고, 한 뉴저지주 간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분야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역내외 정세 등 다양한 관심 현안에 대해 소통하였습니다.
박 장관은 이번 경제사절단 방한을 통해 뉴저지와 상호 호혜적 경제․통상 관계를 한층 심화·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지원과 15만여 명의 한인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이번 방한을 통해 한 뉴저지주 간 통상 및 투자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양측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히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박 장관과 머피 주지사는 이번 방한 계기 한 뉴저지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이 체결된 점을 평가하고, 양측 간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이번 만찬은 올해 2월 독일 뮌헨안보회의 계기 만남 및 4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계기 국빈 만찬 시 조우에 이은 세 번째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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