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행객이 최근 관광 또는 방문의 목적으로 벤쿠버 공항(기타 국경입국 포함)을 통해 무비자로 캐나다를 입국하려다가 입국 목적의 불분명 또는 순수한 관광·방문의 목적이 아니다 라는 이유로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으로부터 입국을 거부 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입국 거부 관광객 수 : 2007년 313명, 2008년(8월 말 현재) 185명
입국 거부될 경우 1~2일간 공항내 수용소(Detention Centure)에서 대기하다가 입국시 타고 온 항공편으로 귀국조치됨에 따라 우리국민의 시간적ㆍ경제적 손실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 별도로 첨부한 “벤쿠버공항 입국시 유의사항”을 참고하셔서 입국거부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벤쿠버공항 입국시 유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