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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7호] 2009년 4월 22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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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 서명



앞으로 18-30세의 우리 젊은이들이 최장 1년 동안 독일에 머물면서 관광을 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벌기 위해 취업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한승수 총리를 수행하여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석 중인 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4월 19일 귄터 글로저 독일 외교부차관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독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에 서명하였습니다.   

공동성명은 서명과 동시에 발효하며, 한ㆍ독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양국 젊은이들이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장기간 상대국에 체류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 5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협정을 맺고 있는 바, 지난 한 해 약 4만 명의 우리 젊은이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정부는 더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해외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존 협정 체결국과는 참가인원을 확대하는 한편, 덴마크 등 주요국과 신규로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인턴지원단(전화 : 02-732-640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04-21,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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