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 동안의 국제정세와 우리 정부의 주요 외교 정책 및 활동을 수록한 ‘2009년 외교백서’가 5월 7일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외교백서는 총 290면으로 ▲2008년 국제정세 및 외교정책 기조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외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외교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외교 ▲국제사회내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한 외교 ▲영사 서비스 확충 ▲외교 역량 강화 등 7장으로 구성됩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5월 7일 “외교통상부는 주요 외교사안 및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학계, 언론계 등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990년부터 매년 외교백서를 발간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백서는 미·중·일·러와의 정상외교, G20 세계금융정상회의 참여, 에너지 협력 및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외교, 미국 비자면제협정(VWP) 가입 등 작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외교활동을 기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외교백서는 정부 주요기관, 재외공관, 언론기관, 대학, 공공도서관, 연구소 등에 배포되며,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http://www.mofat.go.kr )에도 게재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 : 정책총괄과 오유나 2등서기관(02-2100-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