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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1호] 2009년 5월 27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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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관련 여행경보 조정


멕시코 전역에 대한 ‘여행제한’ 지정이 5월 22일부터 ‘여행자제’로 하향조정됩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5월 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멕시코에서 5월 13일 이후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전무하고, 멕시코 당국이 보건경계단계를 하향조정한 점 등을 볼 때, 멕시코에서 동 전염병 확산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판단 하에 5월 22일부로 로 멕시코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 ‘여행제한’에서 2단계 ‘여행자제’로 하향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새로 발생한 칠레는 5월 22일 ‘여행유의’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문 대변인은 칠레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 대해 “개인위생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해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로 공식 판명된 환자는 현재까지 2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5월 20일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한인학생 1명이 확진환자로 분류되어 현재 자택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같은 날 미국 시카고에서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우리 국민이 확진환자로 판명되어 현재 일본적십자 나리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을 통해 교민 9명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는 정황을 인지하였으나, 미국 보건당국으로부터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2009-05-27, 1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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