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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4호] 2009년 6월 19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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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국제관계자문대사 회의’ 개최


지방자치단체의 대외교류업무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2009년도 국제관계 자문대사회의’가 6월 17일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2차관 주재 하에 전라북도 도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2차관(왼족에서 여덟번째)은 회의에 참석한
국제관계자문대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전라북도, 경기도, 제주도 등 13개 지자체 파견 국제관계 자문대사와 한국 지방자치단체 국제화 재단 관계관 등이 참석하여 ▲외교부-지자체 간 협력방안 및 지원방안 ▲지자체 통상투자활동 지원방안 ▲국제 자문대사의 역할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현재 13개 광역지자체에 국제감각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력을 국제관계 자문대사로 파견하여, 지자체의 국제교류 및 협력업무 전반에 대해 지원 및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 계기에 신 차관은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와 ‘외교부-전라북도 간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측 간 상호 정보교환·지원 및 자문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외교부가 전라북도의 외국인 투자유치, 문화교류 등을 지원하고, 국제 업무의 협력확대를 위한 인력 교류를 도모하는 한편, 필요시 협의기구를 설치토록 하였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지ㆍ한옥ㆍ판소리 등 전라북도의 전통문화 홍보 및 국제 경쟁력 제고, 한식의 세계화 지원 등과 관련하여 외교부와 전라북도 간 한층 폭넓은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9-06-17,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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