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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호] 2010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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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일·중 통상장관회의 결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3일 서울에서 일본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대신 및 중국 천더밍 상무부장과 함께 ‘제7차 한·일·중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한·일·중 통상장관회의는 3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라는 점에서 3국간 경제통상분야 협력 수준을 한층 더 격상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금번 회의부터 향후 3국 통상장관회의는 ASEAN+3 계기에 개최하던 기존 방식대신에 3국 정상회의를 주최하는 국가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3국 정상회의 직전 개최되어 한·중·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1차 회의 결과 및 한·중·일 투자협정 등 3국 정상회의 성과 거양을 위한 3국 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별도 개최되는 3국 통상장관회의는 3국간 경제통상분야 협력 의제 발굴 및 입장 조율 등을 통해 3국 정상회의 논의의 내실화에 기여하고, 역내 경제통상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번 회의에서는 한·중·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1차회의(5.6(목)-7(금)) 결과와 관련 정상회의에 보고 방향을 논의하였으며, 현재 협상중인 한·중·일 투자협정을 연내 타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였습니다. 3국 통상장관은 이러한 합의내용을 담은 별첨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하였습니다. 



차기 3국 통상장관회의는 2011년 정상회의 주관국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2011년 정상회의 주관국은 금번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5.29(토)-30(일))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첨부파일 : 제7차 한·일·중 통상장관회의 공동언론발표문(원문 및 비공식번역본)




[2010-05-27, 15:12:55]
 첨부파일 :
 제7차 한일중 통상장관회의 공동언론발표문(원문 및 비공식번역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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