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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6호]2011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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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임산부 직원들을 위한 '다솜방' 마련
 


 
 


외교통상부는 4월27일(수) 임산부와 수유 여직원용 휴식공간인 ‘다솜방’(‘사랑’의 옛말)을 외교부 청사 12층에 마련하여 문을 열었습니다.

신설된 ‘다솜방’은 임신한 여성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부 공간에 온돌방이 설치되어 있고, 수유를 위한 유축기, 수유용 소파, 자외선 젖병소독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냉온수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그 간 10층에 소규모 수유실을 만들어 운영해 왔으나, 공간이 비좁고 수유를 위한 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불편함이 있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다솜방’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4.27(수) ‘다솜방’ 개소식에 참석하여 여성직원들과 환담하고, “이번 ‘다솜방’ 개소를 통해 여성직원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앞으로도 임산부 및 육아 여성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1-04-29, 22: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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