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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호]2011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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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참여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5월14일(토)-19일(목)간 스위스를 방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IOC 위원 대상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5.17-19, 스위스 로잔)에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하였습니다.

5월18일(수) 개최된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김 장관은 공식대표단에 유일한 정부인사로서 참가하여 정부의 전폭적인 평창 유치지지와 확고한 재정 및 안전 보증을 중심으로 발표를 한 후 IOC위원들의 질의에 정부대표로서 답변하였습니다.

이번 후보도시 브리핑에는 김성환 장관, 조양호 유치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문대성 IOC위원,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 이병남 유치위 평가준비처장과 김연아 선수(유치위 홍보대사)가 공식 대표단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각 후보도시들(평창, 뮌헨, 안시)은 테크니컬 브리핑 직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으며, 김 장관은 공식대표단 및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선 외교통상부 체육협력대사 등과 함께 동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내외신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였습니다.

이번 테크니컬 브리핑 참석을 위해 일찍이 5월14일(토) 스위스에 도착한 김성환 장관은 여타 대표단원들과 함께 주말에도 온종일 브리핑 연습과 준비에 몰두하였으며, NG Ser Miang 싱가포르 IOC위원(IOC 부위원장) 등 로잔을 방문한 IOC위원들과 조우하는 기회에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김성환 장관의 이번 브리핑 참석활동은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 트위터(@mofat_culture)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1-05-20, 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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