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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8호]2011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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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회의 국내 유치 확정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결정하는 2013년 세계기록유산회의를 유치하게 되었습니다(외교통상부, 문화재청 공동 주관 예정). 이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윈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회의(5.22-25)에서 결정되었습니다.
   ※ IAC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임명하는 14인의 기록유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세계
       기록유산의 등재를 심사 (매 2년 마다 회의 개최, 1993년 제1차회의 개최)

제10차 세계기록유산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일성록’과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킴과 동시에 차기 회의를 유치하므로써 기록유산 분야에 있어 주도적인 입지를 재확인 하였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제5차 세계기록유산회의 개최(2001년 청주시), ‘유네스코 직지상(청주시 주관)’ 수여, 아태지역 국가들의 기록유산 등재 지원을 위한 ‘아태기록유산 보존 워크숍(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주관)’ 등을 통해 기록유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유네스코 직지상 : 직지심체요절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01.9) 계기 청주시에서
       제정하여 매 2년마다 직지의 날(9.4) 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



[2011-05-27, 1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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