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모의유엔회의(인천) 참석 등을 위해 8.9(화)~14(일) 일정으로 방한하였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6월 2016년까지 연임토록 결정되었으며, 이번 방한은 사무총장 연임 결정 후 첫 방한입니다. 방한 기간 중 반 총장은 각계 단체, 인사들과의 면담 및 국내 유엔 관련 단체들의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일정에 참여하고, 고향 방문 등의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