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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이하 부산총회) 준비기획단은 부산총회 대학(원)생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 10월 26일 외교통상부에 출범식을 가지고 29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을 순례하면서 부산총회와 개발협력의 중요성을 홍보하였습니다.
부산총회 서포터즈들은 첫날 명동에서 플래시몹을 한 후, 한국국제협력단을 방문해 개발원조 및 부산총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후 서포터즈들은 4팀으로 구분되어 전국 주요도시, 산업현장, 명승지(내장산, 남해안, 순천만, 주왕산, 설악산 등) 등을 방문하여 부산총회를 홍보하는 한편, 부산총회 행사지인 부산 해운대와 BEXCO를 방문한 후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서포터즈들은 서포터즈 공식카페( cafe.naver.com/hlf4us )를 통해 순례 및 팀별 활동내용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으며, 이번 활동의 수기를 작성, 개인 SNS를 통해 부산총회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부산총회는 일부 정상급 인사를 포함하여 160여 개국 장관급 고위인사, 70여개 국제기구 대표,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2천5백여 명이 참가하는 개발원조 관련 최대·최고위급 회의입니다.
이번 총회는 금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로서 작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 이어 개발원조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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