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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8호]201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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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아세안문화의 만남 ‘브라보 아세안 in Korea’
 




외교통상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아세안 10개국 국민과 우리 국민 간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아세안 화합 한마당(Bravo! ASEAN in Korea 2011)' 행사를 11월 19일 오후에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구 멜론악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열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아세안 10개국의 국내 거주 12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자국의 음악과 무용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중가요도 함께 선보이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11.18, 발리) 개최 시기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말레이시아 어쿠스틱 팝밴드 '리야나 피지(Liyana Fizi)', 태국 퓨전 재즈그룹 '타케시 밴드(Takeshi Band)'의 특별초청공연과 인기그룹 '샤이니(SHINee)' 및 퓨전 국악단 '바람곶(Baramgot)'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한류와 아세안 문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우리나라와의 문화교류가 상대적으로 미진한 지역의 문화를 우리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외교통상부가 2006년부터 추진한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며, 지난 10월초에도 '한-아세안 문화관광 축제'를 가진 바 있습니다.




[2011-11-24, 1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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