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최고 '스마트' 정부기관에 외교통상부 선정 -  

커뮤니케이션 PR 전문매체인 'The PR'誌가 총 40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SNS 정책홍보 평가 부문에서 외교통상부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실시한 고위공직자 소통 평가 부문에서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김황식 국무총리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 '2011 스마트 정부기관' SNS 정책홍보 평가 결과
    < SNS 정책홍보 부문 >
     - 대상: 외교통상부, 최우수상: 농림수산식품부, 우수상: 통일부·경찰청,
       장려상: 국방부·국토해양부·중소기업청, 특별상: 국무총리실 
    < 고위공직자 SNS 소통 부문 >
     - 대상(공동): 김황식 국무총리, 대상(공동):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이번 평가의 수상 기관들은 The PR지의 자문교수단, 편집진 및 SNS 컨설턴트 20인 등 PR 및 SNS 전문가들이 공동심사를 통해 선정한 것이며, 외교통상부는 소통, 참여, 성과, 내부(기관내 소통), 기관장 소통 등 5가지 평가 항목에서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최고점(100점만점에 97점)을 획득하였습니다.

특히 SNS 및 온라인 홍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처 내 SNS 소통 활성화를 위한 '모팟스토리' 시스템을 정부부처 내 최초 도입한 점과 한미 FTA 비준 등 첨예한 현안 이슈에 대해 김성환 장관은 물론 민동석 차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들이 SNS를 통해 대국민 소통에 적극 나선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정부기관에 대한 시상식은 12.9(금) 15:0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