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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3호]2012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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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청 절차 보다 간소화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여권용 사진을 여권발급 대행기관(시·도, 시·군·구)에서 직접 촬영하는 「전자여권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 시스템」을 금년 하반기에 시범 도입할 예정입니다.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고, 여권사진 규격에 맞지 않는 사진으로 인하여 재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기존의 종이신청서를 작성하는 대신 간단한 구술 및 전자서명만으로 여권신청이 완료되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여권수수료 결제 시 별도로 구입해서 부착했던 영수필증을 사용하지 않는 「영수필증 전자화」등이 새롭게 도입되어 여권신청 절차가 크게 간편해집니다.

상기 여권신청 간소화 조치들은 올해 하반기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국내외 여권신청기관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상기 3개 시범사업을 통하여 여권신청 관련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 국민 편익이 보다 제고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여권행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2-01-16, 17:19:31]
 첨부파일 :
 여권신청ㆍ처리절차 간소화 방안_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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