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청사 대강당에서 2012 신년대담을 실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하영선 서울대 교수가 대담자로, 오승연 고려대 교수(前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SNS를 통해 공모한 100여명의 방청객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대담은 페이스북과 라이브스트림(/mofatkr)을 통해 생중계(트위터로도 문자 중계)되었으며, 현장 방청객 및 방송을 시청하는 일반 국민들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올렸습니다.

  

국민들이 보내온 질문은 대담 중 김성환 장관에게 직접 전달되어 현장에서 답변되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2012년 연두업무보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 ‘뉴미디어 활동을 통한 소통 강화를 통해 외교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며, 이번 대담도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장관이 콘서트 형식의 대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여 국민들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의 쌍방향 소통은 정부부처 최초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