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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2012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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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르단, 한-이스라엘 수교 50주년 기념 난타공연


                    한-요르단, 한-이스라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4명의 요리사(난타)가 한국의 전통리듬과 맛을 선보이다



외교통상부는 한-요르단 및 한-이스라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전통리듬을 현대적 공연양식에 접목하여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은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단체 '난타(NANTA)'를 축하공연단으로 파견하였습니다. 
    
        

난타는 2010년 수교 기념 축하 공연단으로 체코와 터키에도 파견된 바 있으며, 1997년 서울에서 초연을 올린 이래 세계 41개국 268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여 문화외교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외교부장관표창(2012.3.16.)을 수상한 단체입니다.

수교 기념 축하공연은 요르단의 수도 암만(5.3.),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5.8.) 및 종교적 성지 예루살렘(5.10.) 등에서 총 4차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지역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바, 이번 난타 공연이 한류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외교관계 수립 기념행사는 난타(NANTA) 공연과 함께 암만공연 및 예루살렘공연 전후에 한식리셉션을 개최하여 현지인, 외교단, 주재국 주요인사 등을 대상으로 한국음식의 맛과 멋도 선보였습니다. 

                  

이번 수교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국의 전통리듬과 맛을 소개함으로써 아중동 지역에 대한 매력한국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2-05-16, 13:52:18]
 첨부파일 :
 행사 개요 및 공연단 소개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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