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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8호]201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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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신청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외교통상부는 여권 신청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을 12월 1일(토)부터 국내외 25개 기관에서 시범 실시합니다. △기존의 여권발급신청서 대신 간이서식지를 작성한 후 전자서명패드에 서명하여 여권을 신청하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종이 영수필증을 부착하지 않는 ‘영수필증 전자화’ 등이 새로이 도입됩니다. 기존의 여권발급신청서를 통한 신청 방식도 병행하여 실시합니다.

올해 시범사업은 △외교통상부 여권과, △국내 17개 여권사무 대행기관, △7개 재외공관 등 총 25개 기관에서 실시됩니다. 특히, 7개 재외공관에서는 여권용 사진을 여권 접수 기관에서 직접 촬영하는 ‘전자여권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 시스템’을 시범 실시합니다.
  ※ 국내 17개 기관: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광주광역시청, 대구광역시청, 대전광역시청, 부산
                             광역시청, 울산광역시청, 인천광역시청, 강원도청, 경기도청(의정부, 
                             수원), 경상남·북도청, 전라남·북도청, 제주도청, 충청남·북도청
  ※ 7개 재외공관: 싱가포르·캄보디아(이상 대사관), 애틀랜타·오사카·상파울루·상하이·프랑크 
                          푸르트(이상 총영사관)

‘여권업무 선진화 사업’은 △고령자·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신청서 작성 부담 경감, △신청서 및 영수필증 제작비용 절감, △타인 명의의 여권 신청 차단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시범사업의 시행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대행기관에 대해 점진적으로 ‘여권업무 선진화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여권 신청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한 여권 접수 방식의 도입을 검토하는 등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



[2012-12-07, 09:42:30]
 첨부파일 :
 여권업무 선진화 사업 전후 여권신청절차 비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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