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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4호]201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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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개발컨설팅, 개도국에 날개를 달아준다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 등을 대상으로 올해 386억원 규모의 53개 KOICA 개발컨설팅 사업(DEEP 프로그램:  Develo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ㅇ 미얀마 국가통계 발전전략 수립사업(2013-14, 200만불), 베트남 국가녹색성장 마스터
      플랜 수립사업(2013-14, 200만불), 캄보디아 ICT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등


KOICA  DEEP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발전 및 개발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개도국의 경제, 사회 발전전략 수립에 필요한 컨설팅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우리 개발 경험에 대한 많은 개도국들의 관심 증대로 인해 DEEP 사업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교부와 KOICA는 보다 효과적인 KOICA 개발컨설팅 사업 추진을 위해 KOICA와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인식하여, 2월 20일(수) 국립외교원에서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ㅇ KOICA 개발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거나 참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 협회, 공공기관 등 총 80여개 기관 또는 단체대표 약 200여명 참석 

                    

                    

이번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으로 현재 까지 국내에 다소 생소한 개발컨설팅에 대한 국내인식과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며, KOICA DEEP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국내 개발컨설팅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ㅇ KOICA는 개발컨설팅 네트워크를 통해 KOICA DEEP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한편, 우리
      개발컨설팅 산업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제언을 협의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

                

외교부와 KOICA는 이번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을 계기로 개발컨설팅 분야가 대개도국 개발 협력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동시에 국내 개발컨설팅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개발 및 제도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3-02-20, 19:56:03]
 첨부파일 :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식 개요.hwp
 DEEP 프로그램 개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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