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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2호]201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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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운전면허증, 美 콜로라도에서도 사용 가능




우리 정부와 미국 콜로라도주는 각각의 운전면허증을 상호인정 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이정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바바라 브롤(Barbara Brohl) 콜로라도주 세무국장은 4월 17일(미국 현지시간)에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하였습니다.

이번 약정은 서명 즉시 발효되었으며, 한국과 콜로라도주에 각각 체류하는 양국 국민들의 편익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수 : 23,121명 

  ※ 우리나라와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미국의 13개 주(州) :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매사추세츠, 텍사스, 플로리다, 오레곤, 미시간,
      아이다호, 앨라배마, 콜로라도, 아이오와, 콜로라도


우리 정부는 미국의 다른 주(州)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의 다수 거주하고 있는 여타 국가에 대해서도 우리 운전면허증의 효력이 상호인정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갈 것입니다.



[2013-04-19, 09:19:06]
 첨부파일 :
 콜로라도 개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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