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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9호]201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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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한국 건설을 위한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프로젝트 6개 선정




외교부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3월 1일(금)부터 4월 30일(화)까지 실시한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프로젝트 공모가 총 276건이 접수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접수된 응모작들은 언론, 홍보기획사, 공공외교 학자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아래와 같이 최종 6팀이 선발되었습니다.

   ※ 46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임으로써 국정과제인 「국민참여형 공공외교」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주한 외국인 및 외국 대중을 대상으로 한옥, 음악, 한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공외교 사업들이며, 국내 뿐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수행될 예정으로서, 지역별, 대상별, 분야별로 다양하고도 균형 있는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ㅇ 사업 대상
  - 주한 외국인(2건), 외국 대중(5건) 
   ※ PLAYMAKES는 동시 적용
 ㅇ 사업 분야(주제)
  - 한옥(1건), 한글(1건), 관광(1건), 음악(1건), 봉사(의료, 공학)(2건)
 ㅇ 수행 지역
  - 국내(2건), 아프리카(2건), 유럽(1건), 북미(1건), 아시아(1건)
   ※ PLAYMAKES는 국내와 유럽(영국)에서 동시 시행

선발된 6팀은 외교부로부터 사업 수행기간 동안 시민「공공외교관」으로 위촉되며, 한국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프로젝트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아 6 ~ 11월간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12월 중 민·관 합동으로 프로젝트 이행 결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 팀별로 최대 3천만원까지 예산 지원 예정
   ※ 프로젝트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프로그램 확대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할 예정

이번 공모는 신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참여형 공공외교」추진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서 외교부는 앞으로도 민간의 국제화 역량을 활용하는 「국민 참여형 공공외교」추진을 통해 「세계가 신뢰하는 매력한국」비전 실현에 우리 국민들의 우수한 역량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민간의 공공외교 사업 참여를 통해 우리 국가이미지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해 국민과 정부가 합심하여 총력 공공외교를 펼치고, 국제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 시행으로 우리 시민사회 전반에 민간 공공외교 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06-05, 22:30:46]
 첨부파일 :
 선발 프로젝트 주요 내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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