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버마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순직하신 우리 외교사절에 대한「제30주기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추모행사」가 10. 9.(수) 09:00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 지역 6개국 순방 중 버마 (현 미얀마)의 아웅산 묘소를 참배하다 북한의 폭탄테러로 부총리 및 외무부장관을 비롯한 17명이 순국 이 날 참배행사에는 순국 외교사절 17명을 추모하기 위해 김규현 제1차관, 조태열 제2차관 및 외교부 국장급 이상 간부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