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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4호]2014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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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기에 워킹홀리데이 협정 서명




                 

김창범 주벨기에 대사와 딜크 아흐튼(Dirk Achten) 벨기에 외교부 사무차관은 2014. 4. 14.(월) 벨기에 외교부에서 「한-벨기에 취업관광 프로그램에 관한 협정(한-벨기에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벨기에는 우리나라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한 20번째 국가로서, 이를 통해 연간 각 200명의 18-30세 양국 청년들은 상대 국가에서 최장 1년 동안 체류하며 관광 및 취업을 병행할 수 있게 됩니다.
   ※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는 MOU 체결국 (19개) :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이탈리아, 영국,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스라엘, 네덜란드, 포르투갈

이번 협정 체결은 양국 청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한-벨기에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교부는 올해 3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는 MOU를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다 많은 국가들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4-04-17, 17:03:55]
 첨부파일 :
 (첨부)한·벨기에 취업관광 프로그램에 관한 협정 개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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