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1.(목)~12.(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예정인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행사지원요원 및 자원봉사요원 발대식이 12. 1.(월) 10:00, 벡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최종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부산시 정경진 행정부시장 등이 자리한 동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행사지원요원 240명이 참석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금번 발대식에 참여한 행사지원요원은 발대식 후 직무교육을 받고, 정상회의 기간(12. 11.~12.)을 전후하여 행사장, 공항 등 행사 전 분야에서 최소 1일에서 최대 1개월간 행사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지원요원들은 최연소 19세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부터 71세 최고령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