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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4호] 2025년 06월 20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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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025년 G7 정상회의 참석 성과


-  신정부 출범 이후 조기에 ‘정상외교 복원’ 및 ‘국익중심 실용외교 추진 본격화 -

이재명 대통령은 6.16.(월)-17(화) 간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된 G7정상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사회 안전 및 세계 안보 증진, ▴에너지 안보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번영 창출,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등 3가지 큰 주제가 논의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에너지 다변화 및 핵심광물 공급망과, AI 등 신기술 혁신 관련 2차례의 발언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비전을 제시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대통령은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AI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AI 협력 비전과 이러한 신흥 기술, 경제 안보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가진 강점과 주도적인 역할을 분명히 제시하셨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 활동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고 하고, 앞으로 G7 회원국과 파트너국을 비롯해 핵심광물 보유국들과 양자, 다자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셨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AI 혁신에 있어 민간의 역할이 크다고 지적하고,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혁신, 국민펀드 조성을 통해 국가 전반의 AI 대전환을 추진하며 아태지역 제1의 AI 허브 구축을 병행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모든 인류가 AI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하셨으며, 이를 위해 국내적으로 AI 기본법의 제정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국제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AI 협력의 비전과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한편, 동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 대통령은 남아공을 시작으로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정상과 UN, EU의 수장을 직접 만나는 총 10회의 정상회담을 가지셨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에 대응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국익에 기여할 이들 핵심협력국 및 파트너들과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가지셨습니다.


이들 정상들은 하나같이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깊은 찬사를 보내는 한편, 이 대통령의 취임과 우리 신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향후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이 대통령은 약 6개월 간의 정상외교 공백을 끝내고 완전히 복원하는 한편,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복귀하였음을 알리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발신하신 것으로 평가됩니다.


금번 G7 정상회의 참석 및 동 계기 양자회담 관련 현장 영상 및 사진 등은 아래 링크(임시 대통령실 홈페이지, 정책브리핑)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시대통령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정책브리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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